지난 6일(현지 시각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5회 그래미 어워즈.
올해 4개 부문을 휩쓸며 역대 32개의 트로피를 거머쥔 비욘세는 명실상부 팝의 여왕으로서 역대 최다 수상자라는 새로운 기록을 썼습니다.
올해의 레코드는 리조의 ‘About Damn Time’이, 올해의 앨범에는 해리 스타일스의 ‘Harry’s House’가, 올해의 노래는 보니 레잇의 ‘Just Like That’이 차지하는 등 예년과는 달리 각 후보들에게 골고루 상을 나누어준 그래미였습니다.
하지만 3년 연속 그래미에 도전한 BTS는 이번에도 수상하지 못해 큰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그런데 가수가 아닌 매우 의외의 인물이 그래미어워즈에서 모습이 목격되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배우 이제훈인데요. 이제훈은 자신의 SNS에 멋진 턱시도 차림으로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한 인증 사진과 영상을 공개해 많은 팬들을 놀래켰습니다.
우와아
이를 본 코드쿤스트는 숨길 수 없는 부러움과 감탄으로 마음을 표현했는데요. 이에 이제훈은 “너무 좋았어”라고 만족감을 드러내 또 한 번 부러움을 샀습니다.
한편, 이제훈은 ‘모범택시 2’의 방영을 앞두고 있는데요.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변신한 모습으로 화제를 일으킨 바 있습니다.
전편에 이어 이번에는 또 어떤 사이다 스토리와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지 이제훈의 큰 활약이 기대되는 ‘모범택시 2’는 2월 17일 첫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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