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의 리더이자
메인보컬을 맡고있는 지효.
크고 또렷한 눈매를 비롯한 화려한 미모에 탄탄한 실력을 지닌 것은 물론, 무려 10년이 넘는 연습생 기간을 거쳐 데뷔한 것은 유명한 얘기입니다.
그런 지효의 동생 박지영이 ‘이하음’이라는 활동명으로 연예계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5일 배우 전문 연예기획사인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에서 신인배우 이하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언뜻 보면 언니인 지효보다 언니와 같은 팀 멤버인 나연과, 배우 고민시, ‘블랙핑크’의 제니 등을 더 닮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로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지기 전부터 모델로 활약한 이하음. 지난해 첫 화보가 공개되자 두 자매의 남다른 유전자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누군가의 동생이 아닌 오롯한 배우로서 자신만의 길을 이어나갈 이하음. 과연 배우로서 첫 행보는 무엇이 될 지 벌써부터 기대를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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