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정태우의 큰아들인 하준 군의
아이돌급 비주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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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스튜어디스로 근무하고 있는 미모의 아내와 결혼, 같은해인 2009년과 2015년 태어난 두 아들을 슬하에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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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큰아들인 하준 군은 2011년 처음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낸 후 귀여운 얼굴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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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는 아들이 아내의 어린 시절과 똑같이 생겼을 뿐 아니라, 아내가 아이돌을 무척이나 좋아해 하준 군이 자라 아이돌이 되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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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엄마와 아빠의 남다른 유전자를 물려받은 덕에 어릴 적부터 훈훈한 미모를 자랑하며 랜선 이모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하준 군. 동생 하린 군도 매우 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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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는 아빠와 함께 KBS 예능 프로그램인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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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폭풍성장해 어느덧 중학생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훈훈한 완성형 비주얼로 아이돌 데뷔가 시급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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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하준 군이 연예계에 진출할 것이라는 소식은 없지만, 연기경력 35년이 넘는 베테랑 배우인 아버지의 끼를 물려받았다면 한 번 기대해볼만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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