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최근 생일을 맞이해 지인과의
유쾌한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아직 2주나 남았지만 이른 생일파티였다고 하는데요. 케익에 장식된 장난감 티아라만으로도 공주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이민정입니다.
이민정은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던 모태미녀인데요. 2011년 ‘마이더스’에 함께 출연했던 김희애가 이민정의 망언때문에 분노했던 사연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민정은 당시 김희애에 대해 “자신이 남자들의 시선으로 예쁜 사람을 보면 얼굴이 빨개지는데 김희애가 너무 아름다워 자꾸 얼굴이 빨개진다”며 훈훈함을 전했는데요.
김희애 역시 이민정이 너무 예뻐 얼굴만 봤었다고 말한데 이어, 병원신에서 이민정이 타이트한 옷을 입었는데 은근 글래머러스한 몸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이민정에게 “너무 공평하지 않다”고 했다는 김희애. 하지만 이민정의 겸손한 발언에 욱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빈약한 몸이 좋아요.
김희애 표정=내 표정
고운 외모와는 달리 아재미 넘치는 개그센스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민정.
최근 개봉한 영화 ‘스위치’에서 원래 세계에선 잘나가는 아티스트로, 바뀐 세계에선 생활력 만렙의 엄마로 180도 다른 연기를 소화해내 호평을 받았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