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가의 손주 며느리 ‘모현민’을 연기한 박지현.
조연이었지만 미친 존재감으로 ‘박지현의 재발견’이라 호평을 받는 등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대세스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스무살 시절에는 78kg까지 나갈 정도로 먹는 것을 좋아했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지금은 167cm의 늘씬한 키임에도 48kg을 유지할 정도로 손색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입니다. 아무래도 혹독한 자기 관리가 있기에 가능한 것일텐데요.
평소에 운동을 좋아한다는 박지현. 최근에는 발레에 푹빠진 모습인데요.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는 물론 하의실종 룩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래켰습니다.
앞으로 충무로와 안방극장을 책임질 대세배우로 떠오른 박지현, 콜롬비아 영화를 리메이크한 미스터리 스릴러 ‘히든페이스’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한통의 영상 편지만 남기고 사라진 약혼녀의 행방을 쫓던 한 남자가 그녀와 관련된 충격적인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하루 아침에 약혼녀를 잃은 오케스트리 지휘자 ‘성진(송승헌)’ 앞에 나타난 매력적인 첼리스트 ‘김미주’ 역할을 맡아 농익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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