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기상캐스터 ‘박연진’을 연기한 임지연.
영화 ‘인간중독’, ‘간신’ 등의 작품에서 청순하면서도 신비로운 이미지로 데뷔 초부터 충무로에서 주목하는 배우로 떠올랐습니다.
‘더 글로리’에서 데뷔 후 첫 악역 캐릭터를 연기한 임지연. 반박할 수 없는 완벽한 연기로 대중의 찬사를 받고 있는데요.
큰 인기에 힘입어 ‘연진아’라는 밈이 인터넷에서도 크게 유행하는 것은 물론 SNS에 올라오는 사진 한 장 한 장 모두 화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임지연은 최근 보그화보를 비롯해 비하인드 사진들을 대방출했는데요.
브라보! 박연진 멋있다!
연진아, 넌 그대로구나.
과감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미모에 많은 팬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가위를 든 모습에는 “가위가 아니라 고데기를 들었어야 했다”라는 댓글이 달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박연진, 아니 임지연의 화려한 연기변신으로 큰 화제를 일으킨 ‘더 글로리’. 오는 3월 10일 파트 2가 공개될 예정이라 당분간 이 열기는 계속될 예정입니다.
과연 ‘문동은'(송혜교)의 복수는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박연진’은 어떻게 철저히 무너질지 공개된 스틸컷으로 큰 기대를 사고 있는데요. 그나마 2월이 조금 짧아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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