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VIBE’로 돌아온 그룹 ‘빅뱅’의 태양.
음악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예능에서도 모습을 드러내며 팬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습니다.
최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태양. 아내인 민효린이 정성스레 싸준 도시락을 먹는 모습을 공개하며 “장난 아니죠?”라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공식 일정이 끝나자 최근 절친이 되었다는 ‘콩고왕자’ 조나단과 평양냉면을 먹으러 가는 모습으로 또 한 번 이목을 끌었습니다. 태양에게 평양냉면은 소울푸드라구요.
냉면을 먹을 생각에 흐뭇한 미소가 떠오른 태양. 그에게 평양냉면을 전도한 이가 바로 그의 아내 민효린, 하지만 정작 민효린은 이제 질려버려 냉면이 금지음식이 되었다고 합니다.
태양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이제 돌이 갓 지난 아들이 엄마를 닮아 너무 예쁘다, 다들 딸로 착각할만큼 예쁘다며 아내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었는데요.
최근 그의 아내인 민효린이 공개한 한복화보를 보면 그가 왜 가족들을 자랑하는지 이해할 수 밖에 없겠습니다.
지난 12월 초, 민효린은 자신의 SNS에 한옥에서 찍은 여러 장의 한복 화보를 공개했는데요. 우월한 콧대와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절로 자아냈었지요.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8년 결혼, 2021년 11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태양은 최근 6년만의 솔로 ‘VIBE’를 발매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