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12월 19일부터 1월 19일까지 드라마에 출연한 50여명의 1억588만6069개 빅데이터를 분석, 발표했다.
과연 무수한 이슈가 있었던 지난 한 달간 대중들에게 가장 관심을 받은 스타들은 누구였을까?
3위. 고윤정 – 환혼: 빛과 그림자
3위는 최근 방영된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진부연-낙수’를 연기하며 수려한 미모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고윤정이 차지했다.
2019년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해 ‘스위트홈’, ‘로스쿨’에 이어 지난해 영화 데뷔작인 ‘헌트’로 청룡영화상 신인상 후보에 오르며 배우로서 입지를 제대로 다진 고윤정은 디즈니 플러스 ‘무빙’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2위. 송중기 – 재벌집 막내아들
지난 연말 화제의 드라마로 등극한 ‘재벌집 막내아들’의 송중기가 차지했다. 극 중 ‘윤현우’와 ‘진도준’ 1인 2역을 연기, 10대부터 40대까지의 캐릭터를 모두 소화해내 화제가 된 그.
노개런티로 출연해 화제가 된 영화 ‘화란’의 촬영을 최근 마쳤으며, 후속작인 ‘로기완’ 역서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 2023년에도 바쁘게 지낼 예정이다.
1위. 송혜교 – 더 글로리
1위는 다들 예상하시다시피 ‘더 글로리’의 송혜교가 차지했다. 긴 시간동안 로맨스물에서 강세를 보여왔던 송혜교의 ‘복수극’이라는 새로운 장르 도전은 많은 이들의 관심사였다.
뚜껑이 열리자 송혜교의 완벽한 연기변신에 변신에 호평이 이어진 것은 물론, 악역을 연기한 배우들의 인기 역시 나날이 치솟고 있으며 오는 3월 공개될 파트 2에 대한 기대감 역시 상승하고 있는 중이다.
송혜교에 이어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임지연, 이도현, 박성훈이 4~6위를, 송혜교의 아역을 연기한 정지소가 8위에 이름을 올리며 드라마의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신들린 연기를 보여준 이성민이 7위, ‘환혼: 빛과 그림자’의 이재욱이 9위를 차지했으며, ‘사랑의 이해’에 출연중인 문가영과 유연석이 각각 10위와 1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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