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어느덧 결혼 10년차를 맞이 한 이민정. 월드스타 이병헌과의 결혼 외에도 대기업 CEO 아버지, 부장판사 출신 할아버지를 두고 있고, 대한민국 1세대 동양화가인 박노수 화백이 외할아버지인 ‘찐 금수저’ 집안입니다.
이러한 어마어마한 배경에도 사실 그러한 티를 내지 않아 그녀의 집안 배경에 대해 잘 모르는 팬들도 다수인데요. 금수저 며느리의 결혼 생활은 과언 어떤 모습일까요?
전 좋아하는 이민전. 올해도 이민전
이민정은 평소에도 한식 요리에 관심이 많고 요리를 잘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팬들이 백종원에 빗대어 ‘집밥 이선생’이라고 부를 정도라고 합니다.
특히 전을 좋아한다는 그녀. 이름에 전을 붙여 장난스레 ‘이민전’이라는 별명을 스스로 만들었는데요. 이게 또 찰떡이라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그래서인지 명절이 되면 ‘이번엔 언제 이민전이 올라오나’ 기다리는 팬들도 있을 정도. 올해 설 이민정은 ‘올해도 이민전’이라는 이름으로 녹두전 사진을 올렸습니다.
2020년에도 녹두전 사진을 올린 적 있는 이민정. 이 때 댓글에 가수 비가 “오오!!!”라는 반응을 보였고, 이민정은 “기름진거 먹어도 될 때 놀러오라”고 남겼는데요.
그 외에도 매년 다양한 요리 사진 인증하고는 하는 그녀. 정말 남편과 시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한편 이민정은 최근 권상우, 오정세와 함께한 영화 ‘스위치’로 10년만에 스크린에 컴백, 관객들을 만나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더욱 활발한 연예 활동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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