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정연이 다이어트에 성공, 건강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지난해 활동 당시만 해도 기존보다 체중이 많이 불어난 모습이라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던 정연. 그가 살이 찐 것은 다름 아니라 건강상의 이유라 많은 팬들이 걱정했던 것이 사실.
2020년 목 디스크와 공황장애 등의 이유로 공식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던 정연. 1년여만에 복귀해 반가움을 샀지만, 스테로이드 부작용 등으로 인해 기존과는 꽤나 많이 달라진 모습이었다.
지난 여름 ‘Talk that Talk’ 활동 당시에만 해도 여전한 모습이라 많은 팬들이 걱정을 하기도 했는데, 본인의 마음은 오죽했으랴…
그런데 불과 몇 개월이 지난 최근 정연의 근황을 보면 아무래도 몸도 마음도 너무나 건강해진 모습이라 팬들을 안도하게 만든다.
멤버들과 서핑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은 물론 테니스를 배우고 있는 근황이 확인되었는데, 불과 몇 개월 전보다 확연히 슬림해지고, 건강해진 모습인 것.
더불어 지난 1월 1일 날렵한 턱선과 함께 멋진 블랙수트핏을 자랑한 정연, 오는 20일 ‘트와이스’의 영어 싱글 ‘문라이트 선라이즈(MOONLIGHT SUNRISE)’ 선공개를 앞두고 있다.
리즈 시절 미모를 되찾은 정연, 2023년에는 보다 멋지고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할 것으로 예상돼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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