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강지영이 최근 능숙하게 ‘프리 다이빙’을 하는 모습을 공개, 인어공주 실사판을 방불케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프리 다이빙이란 산소호흡기를 사용하지 않고 잠수하는 스포츠로 최근 ‘아바타: 물의 길’에 출연한 배우들이 연기를 위해 무려 6-7분 가량의 호흡을 참아가며 연기를 펼쳤다는 사실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강지영 역시 ‘아바타’를 보고 오니 “프리다이빙이 너무 하고 싶다”고 밝혔는데, 연예계에는 그뿐만 아니라 프리 다이빙을 취미로 하고 있는 스타들이 여럿 있다. 연예계 인어공주들은 누가누가 있는지 알아보자.
‘브레이브 걸스’ 유나
지난 2021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론 수업을 비롯, 프리 다이빙 자격증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는 유나.
점점 늘어나는 잠수 시간에 뿌듯해하는 것은 물론 어느덧 물 속을 자유롭게 유영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김성령
한국의 모니카 벨루치라 불릴 정도로 50대의 나이임에도 빼어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김성령.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성령은 스쿠버 다이빙을 배우다 자연스레 프리 다이빙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고 하는데, 꾸준한 노력 끝에 줄을 잡지 않고 다이빙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예지원
김성령과 마찬가지로 연예계 관리의 아이콘 중인 하나인 배우 예지원. 2013년 ‘정글의 법칙’ 출연에 앞서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
촬영하면서 프리 다이빙의 매력을 느낀 그는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바로 자격증을 취득해냈는데, 작품 속에서 대역 없이 수중촬영을 해내는가 하면 이런 넘사벽 화보 역시 촬영한 바 있다.
한보름
톡톡 튀는 매력으로 작품과 예능에서 빛을 내는 배우 한보름 역시 평소 스킨 스쿠버와 프리 다이빙을 즐기며 예지원과 마찬가지로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한보름은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해양 쓰레기 줍기 등의 봉사활동 역시 이어나가고 있는데, 해당 봉사활동 역시 프리 다이빙 자격증이 있는 사람들만 가능한 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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