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남다른 카리스마와 리더쉽을 발산하며 큰 사랑받은 ‘프라우드먼’의 수장 모니카.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로도 활약했던 모니카. 덕분에 많은 출연진들이 그의 출연에 긴장하기기도 했는데 ‘라치카’의 시미즈와 ‘YGX’의 여진이 대학 시절 모니카의 가르침을 받은 제자라고 한다.
현재는 교수로 활동하고 있지 않지만 댄서이자 안무가, 사업가로 폭넓게 활약하고 있는 모니카. 어느덧 18년차 CEO로 ‘스우파’ 출연 이후 억대의 연매출을 달성했다고 한다.
지난해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모니카는 최근 수입이 체감상 10배 가량 올랐고, 법인세를 좀 많이 냈다는 사실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남다른 포스로 다른 출연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지만 사실은 따뜻한 마음씨의 반전매력을 가진 모니카. 자신의 춤 실력의 비결은 자격지심, 열등감, 그리고 잘난친구(립제이)라고.
방송을 통해서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안무와 무대를 선보인 모니카. 그의 진정성을 알아본 박찬욱 감독과 이하이, 수지, 백예린, 선우정아 등의 러브콜을 받아 함께 작업하기도 했다.
최근 모니카는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했던 절친한 크루 ‘뱅크 투 브라더스’와 함께 새로운 소속사인 ‘파도’의 탄생을 알렸으며, 댄서이자 창작자로서 다양한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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