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화제의 선상에 있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 지난 12월 30일 8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데 이어 3월 파트 2 공개를 앞두고 있는 상황.
극 중 캐릭터들 중 파트 2에서의 행보가 가장 궁금한 캐릭터는 바로 ‘박연진(임지연)’의 남편 ‘하도영’. 국내 최고 기업 중 하나인 재평건설의 대표를 맡고 있다.
극 중 ‘최혜정(차주영)’의 표현에 의하면 ‘나이스한 개XX’로, 겉으로는 매우 젠틀해 보이지만 속내에는 어떤 생각이 들어있는지 도무지 알 수 없는 미스테리한 인물.
어쩐지 품위가 느껴지는 외모와 매력적인 목소리, 말투. ‘하도영’을 연기하는 배우 정성일의 큰 매력인데, 최근 작품의 큰 인기와 함께 그가 과거 공개한 놀라운 복근 역시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때는 바야흐로 2017년, 자신의 SNS에 보디빌더 뺨치는 깊고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던 정성일. 놀라운 것은 PT 한 번 없이 책을 보며 8주동안 만들어냈다는 것인데, 책의 내용에서 약간만 추가한 채로 매일 빠짐없이 2-3시간 가량 운동을 해 몸을 만들었다고 한다.
정성일은 총 9장의 사진을 통해 복근의 변화과정을 공개했는데, 초반 다소 친숙했던 몸에서 단계적으로 탄탄해진 모습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한 눈에 보여 절로 감탄을 불러 일으킨다. 역시 꾸준한 노력을 이기는 것은 없다는 것을 몸소 실천해보인 그였다.
‘대학로의 아이돌’이라고 불릴만큼 연극/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정성일.
스포 아님… 김히어라와는
‘배드 앤 크레이지’에도 함께 출연했음
2019년부터 다수의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지난해 ‘배드 앤 크레이지’의 최종빌런 ‘신주혁/정윤호’를,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신민아의 남편 역할을 맡아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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