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대한민국 육군 현역 사진 한 장.
강원도 고성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 하고 있다는 이 남다른 미모의 청년은 실제 이름도 ‘남다름’이라고. 그의 어머니가 늠름해진 아들의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는 요즘인데요.
사실 이 청년은 미남 배우들의 아역을 도맡아 했던 과거가 있지요.
우선 ‘군도 : 민란의 시대’에서는 강동원의 어린시절을,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유아인이 연기했던 이방원의 어린시절을 연기했었습니다.
이 외에 이동욱, 이제훈, 정해인, 임시완, 이종석, 이준호 등 대한민국 미남스타들의 아역은 도맡아하던 ‘남다름’이었습니다.
2002년생인 남다름은 21세가 되자마자 입대를 자처했고 이제는 어엿한 상병이 되었다고 하지요. 입대 전에 여러 작품을 ‘적립’ 해놓은 상태여서, 2022년에 ‘괴이’, ‘안나라수마나라’ 그리고 영화 ‘탄생’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바람에 군대에 갔다는 사실을 모르는 팬들도 많다지요.
오는 8월이면 제대를 앞두고 다시 대중들의 곁으로 돌아올 예정인 남다름.
시원하게 국방의 의무도 마쳤으니, 이제 아역이 아니라, 성인 연기자로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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