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패딩이 필수인 영하 날씨에도
숏/크롭패딩으로 멋낸 스타들
이제는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겨울철 필수템 검정색 롱패딩. 높은 보온성에 반하는 투박함으로 ‘김밥패딩’이라는 굴욕적인 별명을 가진 것도 사실. 그런데 올해는 연예계를 중심으로 크롭패딩 열풍이 불고 있는 중이다.
추운 날씨에도 패션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스타들. 크롭티에 이어 완벽한 숏/크롭패딩 패션을 선보인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타미 힐피거의 브랜드 뮤즈인 트와이스의 나연은 지난 9월 화보를 통해 일찌감치 크롭패딩 패션을 공개한 바 있다. 굴욕없는 미모와 라인을 자랑하는 나연과 핑크색 컬러가 러블리한 나연과 찰떡같이 어울린다.
블랙핑크의 유럽 투어가 한창이던 지난 12월 중순, 지수는 독일 쾰른에서 검정색 크롭패딩을 입은 여유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멋스러움을 자랑하는 지수의 뒷편으로는 검정색 롱패딩을 입은 여러 사람들의 모습으로 추운 날씨를 가늠할 수 있다.
섹시 디바 씨스타의 효린은 홍콩에서 화려한 레오파드 패턴의 크롭패딩 패션을 선보였다. 편안함이 느껴지는 운동화와 조거 팬츠에 크롭티와 크롭패딩으로 멋을 낸 효린. 레오파드 무늬가 그와 참 잘 어울려 눈길을 끈다.
(여자)아이들의 민니는 화보를 통해 크롭패딩 패션을 공개했다. 롱패딩부터 검정색 유광 크롭패딩, 파스텔톤의 퍼플 크롭패딩 등 다양한 패션을 소화해낸 민니, 특히나 화려한 컬러의 패딩은 빼어난 미모의 민니라서 가능한 것 같지만 어쩐지 탐이 난다.
배우 오연서 역시 SNS에 크롭패딩을 입은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흰색 크롭티와 청바지의 베이직한 패션에 크롭패딩으로 꾸안꾸 스타일을을 완성시킨 오연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빛나는 미모를 자랑한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인 김나영은 빨간 바탕의 체크무늬 크롭패딩으로 멋을 낸 모습을 공개했다. 마침 사진을 촬영한 곳이 영국이라 더 잘 어울리기도 하는데 해당 사진을 공개한 지 불과 3일 후에 현실적인 크롭패딩 패션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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