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것’이 매력포인트라고
직접 밝힌 박보검나 잘생긴 박보검
최근 하퍼스바자 유튜브 채널에는 ‘박보검과 친해지는 방법’이라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박보검이 자신을 소개하자마자 터져나오는 스탭들의 환호. (이미지: 하퍼스바자 코리아)
박보검은 질문이 쓰여있는 노트에 직접 글씨를 쓰면서 답변을 이어나갔다. 글씨는 마음의 거울이랬던가? 글씨도 너무 잘 쓴다.
이름, 생년월일, 키, MBTI에 손크기까지 공개한 박보검.
2023년 새해 목표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한가지 좋은 습관 만들기’라며 나에게 칭찬해줄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거울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때그때 다르다고 밝힌 박보검.
인터뷰 당일은 화보 촬영이 있기 때문에 ‘어! 안 부었네’라고 생각했으며 이어 ‘즐생긋는드…(잘 생겼는데)’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지는 대망의 질문 ‘내가 생각하는 매력포인트’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당당하게 대답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박보검 이내 “잘 생겼다”라고 대답하며, 눈-코-입을 적어 스탭들의 박수를 받아냈다.
쑥스러워하며 편집을 요청한 박보검, 이런 내용이 편집될 리가?! 역시 겸손이 미덕인 시대는 이제 지났다. 잘생긴 걸 솔직하게 잘생겼다고 말하는 박보검이 이렇게 반가울 줄이야!
한편 박보검은 지난 2월 전역 후 아직 차기작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으며 티빙 예능프로그램 ‘청춘MT’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으며, 김태용 감독의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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