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8도 날씨에도 멋진 코트로
패션감각 뽐낸 배우 겸 인플루언서 기은세
배우 겸 인플루언서로 활약하며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기은세. 기온이 점점 떨어지는 와중에도 그녀의 남다른 패션이 화제이다.
기은세의 SNS에는 온갖 반짝반짝 빛나는 화려한 사진들이 가득한데, 특히나 크리스마스를 앞둔 최근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찍은 사진들이 유난히 도드라진다.
기은세는 롱패딩을 입지 않고는 버틸 수가 없는 추운 날씨에도 포기하지 않는 미니스커트와 롱코트로 멋을 드러낸다. 사진만 봐서는 영하의 날씨라는 사실이 체감되지 않을 정도.
이런 기은세에게는 다소 독특한 이력이 있다. 바로 서울대에 입학했으나 1학기만 다닌 것. 당시 서울대 출신의 김태희를 보고 자극받았다는 그는 삼수 끝에 서울대학교에 입학했지만 연예계 활동을 위해 학업을 1학기만에 그만뒀다고.
뿐만 아니라 자신을 차버린 남자친구를 끊임없이 설득해 다시 만날 것을 요구하는가 하면 문전박대 당했음에도 포기하지 않는 끈기로 결국 2012년 결혼에 성공하게 된다.
2000년대 중반부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온 기은세는 놀랍게도 결혼 후에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는데 아무래도 그의 놀라운 선택들이 탁월한 결과를 이뤄낸게 아닐까?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펜트하우스’ 등의 작품에 이어 올 초 종영한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기은세, 현재는 휴식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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