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어 ‘자만추’에 대해 그녀가 내놓은 대답은…?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원조 역주행돌 EXID의 하니. 최근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과 2년째 만나고 있음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었는데요.
12월 쿠팡 플레이를 통해 23일 공개 예정인 본격 성인 로맨스 ‘판타G스팟’의 홍보차 배우 박선호와 함께 유튜브 ‘용진 건강원’을 찾았는데, 이 곳에서 내놓은 29금 솔직 답변이 화제의 중심에 올랐습니다.
사회자인 가비가 두 사람에게 ‘자만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물었고 “자만추의 해석은 자유다”라고 하자 “기왕이면 자만추가..”라고 대답한 박선호. 이에 가비는 “자고 만남을 추구하시냐”며 함정을 파놓은 질문을 날렸습니다.
박선호가 당황해 “아니 그거 아니냐,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라고 하자 옆에서 듣던 하니가 “나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 궁합(???)도 관계를 유지하는데 굉장히 중요하니까”라고 돌직구 솔직 답변을 내놓았는데요. 가비가 “진짜 하니님이 너무 좋다. 너무 솔직하시다”며 감탄하자 “나 너무 과했나?”라고 반문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역대급 수위를 예고해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판타G스팟을 통해 솔직한 여성의 모습을 그려낼 것으로 알려진 하니(안희연). 그녀 외에도 배우희, 박선호, 최광록, 홍석천 등이 함께 하며 성인들의 솔직하면서도 은밀한 이야기를 풀어 나갈 예정입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