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일본 갑부와 우주여행 떠나
최근 와인 사업가로 변신해 주목
2006년 데뷔한 빅뱅의 멤버 탑은 조각같은 외모와 중후한 목소리 톤, 그리고 뛰어난 실력으로 원조 한류 아이돌로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난 2월 7일 YG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사실이 알려지며 빅뱅 탈퇴설이 대두, 많은 사람들의 우려를 샀던 탑. 현재는 12월 출시 예정인 와인 사업에 몰두 중이라고 하는데요.
한동안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그는 최근 영화 ‘비상선언’ VIP 시사회에 참석, 가수가 아닌 와인 사업가로서 모습을 비추기도 했습니다.
와인과 예술품 등 가지각색의 취미를 가진 것으로 유명한 탑, 최근 그는 일본의 갑부 마에자와 유사쿠와 우주여행을 떠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큰 이목을 끌었습니다.
마에자와가 기획한 우주 여행 프로젝트 `디어문`에 합류하게 된 탑, 그는 마에자와가 제시한 두 가지 조건인 ‘우주여행을 통해 크게 성장해 인류와 사회에 도움을 줄 가능성이 있고, 동승자를 서포트할 수도 있어야 한다’에 부합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빅뱅으로 최고 정점을 찍고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있는 탑, 과연 이 다음에는 어떤 소식으로 우리 곁에 찾아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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