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산장미팅’으로 인기 얻은 임성언
보조개가 매력적인 그녀의 놀라운 근황
2000년대 초반 KBS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에 출연, 매력적인 보조개로 남성 출연자들은 물론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보조개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은 임성언.
고등학교 시절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한 그는 당대 최고의 스타였던 배용준·원빈과 광고를 찍는 것은 물론 김민희, 조인성 등과 의류 모델로 활약하다 방송계로 진출했다.
‘산장미팅’ 출연 이후 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임성언. ‘연개소문’, ‘하얀거탑’, ‘청담동 스캔들’ 등의 유명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오던 중 2019년 ‘봄밤’을 마지막으로 돌연 방송에서 모습을 감춰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그러던 지난 2021년 방송을 통해 2018년 요트 먼허를 취득, 아마추어 팀의 선수로 활동중인 근황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 임성언.
팀 내에서 돛의 방향을 바꿔주는 ‘트리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그는 여러 대회에 출전한 것은 물론 국제 대회 2등까지 해내는 성과를 이뤘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평소 다방면으로 배우는 것에 관심이 많다는 그는 요트 자격증 뿐 아니라 버스, 대형 트레일러, 스쿠버 자이빙 등의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올 2월 굴착기와 지게차 운전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근황 역시 확인되기도 했다.
또한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서는 것 역시 목표라는 임성언.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그의 열정과 모습이 너무나 멋지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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