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브’ 맞언니 가을 164cm인데
170cm 넘는 멤버들 덕에 깔창끼는 사연
리더인 안유진을 비롯해 장원영, 리즈 세 멤버가 모두 170cm가 넘는 장신들로 팀 내 평균 신장은 무려 169cm로 알려진 인기 걸그룹 ‘아이브’
이는 역대 걸그룹들 중 세 번째로 평균 신장이 큰 팀으로 레이가 169cm, 막내인 이서가 166cm이며, 맞언니인 가을이 164cm로 팀 내 가장 단신이다.
대한민국 20대 여성의 평균 신장은 161cm로, 19세 기준은 163cm. 가을은 이보다도 크며 다른 걸그룹에서도 역시 작은 키가 아니라는 사실.
참고로 ‘마마무’ 최장신 멤버인 문별의 키는 163cm로 해당 사실을 알고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덕분에 팀에서 가장 키가 큰 장원영과 설레는 키 차이를 보이기도 하는 가을. 작은 키가 아님에도 장신인 멤버들 사이에서 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
리즈에 의해 깔창을 착용한다는 사실이 폭로되기도 했던 가을. 혹시나 최장신이 될 수 있다면 멤버들을 놀려주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가을 선배 화이팅!
가을이 소속된 ‘아이브’는 2022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4관왕에 오른 것에 이어 2022 마마 어워즈에서 올해의 노래상을 비롯한 4관왕을 또 한 번 달성하며 대세 걸그룹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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