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활동보다 더 활발한 연예활동 이어오는 한해
행복해서 15kg 찐 건 좋은데…
탄탄한 실력에 여느 래퍼들과는 달리 댄디하면서도 깔끔한 이미지를 고수하는 스타일링으로 많은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기도 한 래퍼 한해. 최근에는 예능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매주 토요일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한해. 방송 초 뛰어난 받아쓰기 실력을 겸비했을 것이라 기대받기도 했지만 그것은 큰 오산.
스마트한 이미지와는 달리 매주 허당매력을 발산하며 의도치 않은 웃음을 선사하던 한해. 이제는 질투의 화신이자 방송 괴물이 되어 뻔뻔한 매력으로 또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일상을 공개한 한해. 전성기 시절보다 15kg이 쪘다는 놀라운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해의 말에 의하면 “살이 찐 게 아니라 행복이 쪘다”고.
그의 매니저는 전성기 시절에는 ‘남친짤의 정석’이라 불리던 한해가 최근 후덕해진 모습을 보면 속상하다고 밝혔는데, 한해는 최근 불어난 체중 때문에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지난 26일 방영된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 정재형이 그를 못 알아본 것. 정재형은 녹화 30분이 지나서야 “한해야 너 살 쪘어? 어떻게 이렇게 쪘어?”라며 놀라움을 전하는 인사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해가 이렇게 살이 찐 이유는 바로 지독한 와인 사랑 때문. 현재 소믈리에 자격증 레벨 2를 취득했다는 한해는 레벨 3 취득을 위해 공부하고 있을 정도로 와인 사랑이 남다르다고 한다. 모쪼록 자격증 취득도 좋으니 건강도 챙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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