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15kg 감량하고 미모 되찾은 가수 나비
자칭 ‘김포 고현정’ 열심히 밀고있는 중
맑고 깨끗하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 나비. 지난 2019년 결혼해 지난해인 2021년 아들을 출산했다.
아무래도 임신 후 자연스레 불어난 체중은 무려 20kg. 총 70kg이 넘었다는 그는 출산 후 꾸준한 관리로 15kg 감량에 성공하며 출산 전의 미모를 되찾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올 상반기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MSG 워너비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또 한번 빼어난 노래 실력과 예능감을 뽐낸 나비.
이제 막 돌이 된 아들을 두고 육아를 하던 중 프로그램에 출연해 워킹맘의 아이콘이 되기도 했던 그는 라이브 방송 도중 ‘김포 고현정’이라는 댓글이 달리자 덥석 물고 말았다.
고현정이 좋아하는 선배님이자 배우라고 밝힌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고현정 배우님만 괜찮다면 계속 밀어붙일 예정이다. ‘김포 고현정’이라는 수식어가 너무 좋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출산 후 성공적으로 방송으로 복귀한 그는 최근 따뜻한 감성이 가득 담긴 신곡 ‘봄별꽃’을 발매했으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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