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리즈, 연예계 활동 전념 위해 수능 미응시
해외활동 병행 등의 문제로 미응시 케이스 점점 늘어
매년 전국의 수험생들을 긴장에 떨게하는 수능.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서 과감히 수능을 포기하는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과연 올해 수능을 포기한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요?
‘아이브’의 장원영과 리즈는 연예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올해 수능을 응시하지 않았습니다. 대학 진학을 포기하는 것은 아니고, 대학 생활에 전념할 수 있을 때 진학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같은 팀의 리더인 안유진 역시 지난해 수능에 미응시했습니다. 역시나 ‘아이브’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수능을 포기했으며, 혹여나 대학생활로 인해 아이돌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밖에도 ‘뉴진스’ 민지, ‘위클리’ 지한, ‘스테이씨’의 윤과 재이 역시 마찬가지의 이유로 수능 미응시를 선택했는데요. 예전에 비해 수능을 포기한 스타들이 늘어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국내 아이돌 그룹이 세계로 무대를 넓히는 것과 관련있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K팝이 대세가 되어 해외활동을 병행하는 요즘은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대입을 미루는 스타가 늘어나고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커리어를 쌓기 위해 전념하는 그들의 멋진 도전과 행보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그리고 수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신 분들에게도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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