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데뷔 후 활발한 연기활동 펼친 이재윤
지난 11월 12일 비 연예인 여성과 결혼
지난 2008년에 데뷔해 드라마 ‘야왕’, ‘또 오해영’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온 배우 이재윤.
186cm의 훤칠한 키와 근육질 몸매. 특히나 다부진 어깨가 매력적인 그는 캐나다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던 중 캐나다 국가대표 선수인 육상선수 벤 존슨의 눈에 띄어 개인 트레이닝을 받기도 했다고.
여전히 운동매니아인 그는 주짓수 고수로 알려져 있으며 그 취득하기 어렵다는 퍼플 벨트를 4년만에, 현재는 브라운 벨트까지 승급할 정도로 진심으로 주짓수를 수련하고 있다고 한다.
덕분에 KBS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 유도편에 출연했던 이재윤은 ‘참몸’이라 불릴 정도로 탄탄한 몸매로 화제를 일으킨 것은 물론 주짓수 실력을 살리며 여러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지난해 방영 SBS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는 어쩐지 그와 잘 어울리는 유도관장 역할로 특별출연해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던 그.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지난 12일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 이재윤. 앞서 자신의 팬카페에 결혼 소식을 알리며 “새로운 가족과 평생 함께할 내편이 또하나 생긴다는 것은 너무 행복한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의 결혼식에는 동료 배우들인 김성령을 비롯, 최명길, 전혜빈 등 스타들이 총출동해 축하를 전했다. 인생에 한번 닿기도 힘들다는 인연의 끈을 잡아 결혼까지 골인한 이재윤, 아름다운 신부와 오랜 세월 백년해로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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