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외모와 말투로 종횡무진 활약하던 아유미
이제는 사업가의 아내가 되어 품절녀 반열
걸그룹 ‘슈가’ 출신의 방송인 아유미가 2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지난 10월 30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날 많은 동료 연예인이 아유미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빛내주었는데요. 이를 반영하듯 수많은 연예인들의 SNS에는 아유미와 찍은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슈가 멤버 황정음, 육혜승과 찍은 사진인데요. 같은 그룹에서 활동했던만큼 오랜 우정을 자랑하기 위해 아유미의 결혼식에 온 것으로 보입니다.
동시대에 활약했던 여자 가수 박정아와 전혜빈 역시 자리를 빛냈습니다. 전혜빈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의 메세지를 담은 글을 게시하기도 했습니다.
2002년 걸그룹 ‘슈가’의 멤버로 데뷔한 아유미. 이름을 비롯해 어색한 한국말 덕분에 일본인 멤버라는 오해를 받곤 했는데요. 실제로 재일한국인 3세이며, 전주 이씨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귀여운 외모와 말투, 엉뚱미로 방송3사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던 그. 슈가 해체 후에는 ‘큐티허니’로 솔로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일취월장한 한국어 실력을 뽐낸 아유미. 남편과의 신혼 일상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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