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매우 좋아한다는 코미디언 심진화
김원효와 결혼 후 28kg 찐 이유는?
2011년 동료 코미디언 김원효과 결혼한 심진화. 최근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 출연해 “임신 없이 결혼하고 28kg 쪘다”며 놀라움을 전했다.
과거 22kg을 뺀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가 되기도 했던 심진화. 이후 다시 20kg이 쪘다가 17kg 감량에 성공했는데, 최근 다시 7~8kg가 쪘다고 밝혀 또 한 번 놀라움을 전했다.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모르는 것이 있는데 바로 운동을 매우 좋아한다는 것. 근육량도 많고 기초대사량도 높은 편인데 그걸 이길 만큼 먹는다고.
한식과 맥주를 좋아하다보니 술과 맵고 짠 걸 같이 먹다보니 찌더라며, 먹으면 찌고 안 먹으면 그만큼 빠지는 것이라고.
심진화는 과거 22kg을 뺀 이유에 대해 ‘의사가 죽는다’고 해서 뺀 것이었는데 ‘산다’고 해서 다시 찐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어느덧 결혼한지 10년이 훌쩍 넘은 심진화. 남편인 김원효와 여전히 신혼처럼 서로를 배려하고 달달하게 사는 모습으로 대중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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