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 출산 5개월만에 근황 공개
2021년 결혼.. 출산 전 만삭 화보도 화제
지난 6월 딸을 출산한 배우 이하늬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에서 환한 미소와 함께 반려견과 놀고 있는 모습이 인상깊은 그녀.
불과 얼마 전 출산을 한 엄마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늘씬하고 해맑은 모습이 놀라운데요. 이하늬는 평소 자기 관리가 철저한 것으로 유명하지요.
임신 중에도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던 이하늬는 만삭의 몸을 이끌고 등산을 하는가 하면, 파격적인 만삭화보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여성의 몸이 이토록 신비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그녀. “임산부도 원하는 옷을 입고 섹시할 수 있다”며 편견에 맞서기도 했습니다.
이하늬는 지난 9월 마리끌레르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사람을 낳았다. 제 배에서 사람이 나왔어요”라며 독특한 그녀만의 출산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 이하늬는 “그 사람이 웃을 때 크게 웃게 된다. 아직 그 친구는 크게 웃지 못하는데 약간만 웃어도 제가 크게 웃게 된다”며 엄마가 된 기쁨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발레와 필라테스로 몸을 회복하고 있다고 밝힌 이하늬. 서두르진 않지만 매일 성실하게 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곧 좋은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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