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딸과 미국 드라마 출연하는 제니. 예고편이 19금이라고?

팝 스타의 세계를 다룬 ‘디 아이돌’
릴리 로즈 뎁의 파격 노출 19금 티저 공개

배우 조니 뎁과 모델 바네사 파라디의 딸로 유명한 릴리 로즈 뎁. 한 때 2세 연예인 논란의 중심이기도 했지만, 그녀만의 매력을 어필하며 거의 유일하게 살아남은 그녀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HBO Max의 오리지널 시리즈 ‘디 아이돌’의 티저 예고편이 연일 화제다.

미국 가요계의 빛과 어둠을 다룬 드라마라는 점 외에도 위켄드, 트로이 시반 등 많은 팝스타들이 출연진에 이름을 올려 제작 전 단계부터 화제인 드라마로, 블랙핑크의 제니 또한 이 드라마를 통해 ‘제니 루비 제인’이라는 이름으로 연기 데뷔 예정이다.

이 드라마의 예고편이 화제가 된 것은 그 파격적인 노출 수위 때문인데, 두번째 티저는 19금이 걸려있고, 지난 주 공개 된 세번째 티저도 파격적인 노출의 의상을 입고 춤을 추는 장면들이 예고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어서 대체 본편의 수위가 어떨지 걱정된다는 반응이 있을 정도.

예고에서 제니는 계약서를 받아 들며 기뻐하는 장면과, 엘레베이터에서의 장면, 릴리 로즈 뎁과 함께 손을 잡고 어디론가 이동하는 장면 등 여러 번 등장하여 본편에서 그녀의 분량에 대한 관심도 같이 높아지고 있는데, 댓글에는 제니 모습을 많이 보여 달라는 해외 팬들의 반응도 상당하다.

‘위켄드’라는 이름으로 활동중인 가수 에이블 테스페이가 직접 기획하고 출연까지 하는 드라마인 ‘디 아이돌’은 2023년 HBO Max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