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이다 싶으면 다 줄을 서야 되는 요즘. 연예인들도 줄 서는 맛집에선 모두 평등하다.
연예인이다 보니 줄 서 있는 동안 주변의 관심도 집중될 터, 특별한 방법으로 자신을 숨기는(?) 연예인이 있다.
그 주인공은 걸그룹 ‘트와이스’의 모모. 모모는 SNS를 통해 “맛집 줄 설 때는 봉투 필수”라며 종이 봉투를 머리에 쓰고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물론 눌러쓴 모자와 마스크로 이미 작은 얼굴이 대부분 안보이는 상황인데, 여기에 그의 특별 아이템 종이 봉투를 머리와 팔을 뒤집어 쓴다고.
물론 농담이겠지만 맛집을 향한 모모의 열정을 알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한편 ‘트와이스’는 다음달 새 미니앨범 ‘비트윈 원앤투’로 컴백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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