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로 시작하여 ‘제빵왕 김탁구’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차츰 배우 커리어를 쌓아나간 주원. 이어지는 작품에서도 미소년스러운 외모를 살린 역할을 많이 해왔었다.
하지만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뒤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는데, 그의 몸에 굵은 근육들이 붙으며 소위 ‘벌크업’을 하기 시작 한 것.
복귀작이었던 드라마 ‘앨리스’에서 울퉁불퉁 각이 잡힌 근육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입을 벌어지게 만들었다.
그리고 별 다른 활동이 없는 것 처럼보이는 기간동안 주원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카터’와 실제 소방관들의 활약을 다룬 ‘소방관’의 촬영에 임했는데 이 시기 사진들을 보면 몸이 점점 커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카터에서 액션 연기를 위해 머리를 매우 짧게 자르고 근육이 도드라진 모습의 스틸 컷이 공개 되었고
최근 주원의 SNS에선 그보다도 더 커져서 연예계 대표 근육부자 김종국이나 마동석을 연상케 하는 등근육을 자랑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미소년 이미지를 벗고 짐승남으로 돌아올 주원의 새로운 작품 ‘카터’와 ‘소방관’은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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