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박진영이 프로듀싱한다는
신인 걸그룹의 놀라운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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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박진영이 프로듀싱한 어마어마한 실력을 자랑하는 4인조 걸그룹이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름은 바로 ‘골든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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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누구냐 하면 바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4명의 디바이자 수많은 명곡을 보유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네 사람의 경력을 다 합치면 무려 151년, 평균 경력은 38년, 나이는 5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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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 걸그룹 ‘희자매’로 데뷔한 맏언니 인순이. 무려 45년의 가수 경력을 자랑하며, 80년대 초 ‘밤이면 밤마다’, 90년대에는 박진영이 프로듀싱한 ‘또’, 2000년대에는 조PD와 함께하는 ‘친구여’로 전 국민을 들썩이게 만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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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90년대 ‘이유같지 않은 이유’, ‘이브의 경고’ 등의 히트 댄스곡을 발매하며 90년대 댄스곡 열풍을 불러 일으킨 박미경이 인순이와 함께 댄스 걸그룹의 주축을 맡아 무대를 뒤집어 놓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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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한국의 휘트니 휴스턴’이라 불리는 묵직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을 지닌 신효범과 ‘맨발의 디바’라 불리며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이은미의 댄스가수로서의 변신 역시 큰 기대를 모으는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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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으로 인순이와 엄정화, 박지윤뿐만 아니라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 ‘있지’, ‘엔믹스’ 등의 걸그룹을 배출하며, 가수뿐만 아니라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걸그룹 프로듀서로 군림한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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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라성 같은 누님들 사이에서 “기대 이상”이라고 연신 극찬하면서도, 수십 년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 보컬리스트들을 걸그룹으로 변신시키기 위해 여러모로 진땀빼는 모습을 보자면 ‘천하의 박진영?!’라는 생각이 들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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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대중에게 댄서이자 안무가로서 존재감을 알린 ‘프라우드먼’의 수장 모니카가 이들의 안무 총 디렉터로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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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언니들’의 고군분투 걸그룹 도전기를 담은 ‘골든걸스’는 지난 10월 27일 금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에서 방영되며 시청자와 대중에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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