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지나도 여전한 ‘국민 첫사랑’ 미모 자랑하는 수지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인 ‘안나’.
생애 첫 원톱 주인공을 맡은 수지는 유미가 안나가 되어가는 과정을 촘촘하게 그려가며 원톱 주인공으로서 극에 긴장감을 선사했다는 평과 함께 지난 7월 19일 개최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 당일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답고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역대급 레전드 미모를 자랑한 수지. 시상식 당일 사진 찍을 때 대상 수상자인 송혜교에게도 “예쁘다”라고 칭찬받았다고.
최고의 미모를 자랑하는 선배 송혜교 칭찬을 받아 영광이었다는 그는 송혜교의 “예쁘다”라는 말이 그저 예쁘다는 말이 아니라 응원해주는 느낌, ‘축하한다’는 느낌이라 더 기뻤던 것 같다고 한다.
10년이 넘도록 ‘국민 첫사랑’이라는 타이틀을 놓치지 않을 정도로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수지. ‘안나’ 이후 1년여 만에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로 곧 전 세계 시청자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평범한 대학생 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삶을 살았던 K팝 걸그룹 ‘드림스윗’의 메인보컬이었으나 현재는 은퇴한 두나를 셰어하우스에서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인 ‘이두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원작자인 민송아 작가 역시 매우 만족감을 드러냈을 정도로 완벽한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두나!’. 수지가 은퇴한 아이돌 이두나를 양세종이 평범한 대학생 원준을 연기한다.
여기에 하영, 박세완, 김동완 등의 청춘을 대표하는 배우들을 비롯해 고아성과 댄스 크루 ‘라치카’의 리안과 시미즈, 그리고 가수 자넷서가 이두나의 팀이었던 ‘드림스윗’의 멤버로 특별출연해 남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10월 2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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