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결혼하고 싶게 만드는
지성 이보영 부부, 어느덧 결혼 1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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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9월 27일 부부의 연을 맺은 배우 지성과 이보영 부부가 결혼 10주년을 맞이해 패션 매거진 얼루어와 로맨틱한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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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화보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나누는 눈맞춤부터 환한 미소까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모던한 드레스와 수트를 착용해 클래식한 무드와 더불어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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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보영은 남편인 지성에 대해 “누구보다 세심하게 배려하고 지지해 줘서 일할 때 큰 힘이 된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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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은 “쏜살같이 지나갔지만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했고, 앞으로 10년이 지금만 같기를 바란다. 아내를 만나 안정적으로 바뀌었고 그 이후 제 에너지를 더 잘 발산한 것 같다. 서로의 삶에 동력이 되는 존재”라며 이보영에 대한 끈끈한 마음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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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생각하는 가족의 의미와 아이를 대하는 방식 등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진솔한 가족 이야기를 공유한 두 사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부부 연애 상담소를 오픈해 구독자들에게 솔직한 답변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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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나의 편이 되어 줄 사람’, ‘저에게 힘을 주는 존재’라며 다정한 모습을 보인 두 사람. 결혼 후 둘 중 누구 하나 공백기 없이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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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이 되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지성과 이보영 부부. 많은 팬들이 두 사람이 한 작품에서 다시 한번 멋진 호흡을 맞춰주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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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앞으로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는 모습을 볼 수 있냐는 질문에 이보영은 “작품이 좋다면 일부러 피할 생각은 없지만, 웃음이 나고 민망해서 집중할 수 없을 것 같다”라고 손사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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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지성은 “전혀 민망하지 않다. 같이 하면 상당히 재밌을 것 같다”라고 은근한 소망을 드러내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드라마 제작진들은 꼭 좋은 작품에 두 배우 캐스팅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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