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드리드 관관청 글로벌 앰버서더가 된 조여정
배우 조여정이 최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여유로운 모습으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부러움을 사고 있다.
조여정은 숏컷 헤어스타일에 검은색 통 큰 바지와 큰 선글라스, 흰색과 핑크색의 크롭티를 입은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패션과 함께 쾌청하고 여유로운 마드리드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꾸준한 자기 관리로 유지하는 굴욕 없는 몸매와 큰 선글라스 뒤에서도 숨길 수 없는 미모, 그리고 환한 미소가 유난히 마드리드와 잘 어울리는 듯한 조여정. 그녀가 이번에 마드리드를 방문한 것은 단순한 여행 때문이 아니다.
바로 아시아 최초 마드리드 관공청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위촉되었기 때문. 조여정을 비롯해 배우 김주령과 전창하, 한복 디자이너 단하까지 총 4명의 셀럽이 마드리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위촉되었다.
마드리드 관광청은 지난 14일 위촉식을 진행, 모든 앰버서더들에게 맞춤형 망토를 제작해 전달했으며, 조여정을 비롯한 마드리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들은 앞으로 1년여 동안 마드리드 관광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조여정은 송승헌, 박지현 등과 호흡을 맞춘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히든 스페이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더 글로리’로 큰 인기를 끈 정성일과 영화 ‘인터뷰’의 촬영으로 바쁘게 지내는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