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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드라마 ‘미스트리스’로 데뷔한 아역배우 박소이. 다양한 드라와와 영화에 출연해오던 중 2020년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와 ‘담보’를 통해 얼굴을 알리며 천재배우의 탄생을 알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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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천재 배우 하나 발굴했다고 자부한다.
아역 배우 박소이가 아니라 진짜 배우 박소이다.
특히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는 대사도 거의 없이 눈빛만으로 좌중을 압도하며 인상 깊은 활약을 보였는데요. 그 때 고작 8세에 불과했던 박소이에게 연출을 맡은 홍원찬 감독은 촬영하며 여러번 소름 돋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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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해 개봉한 영화 ‘담보’에 300: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되었는데요. ‘담보’가 관객수 170만을 넘기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데에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박소이의 힘이 컸다는 사실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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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작품으로 ‘천재 아역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은 박소이는 2021년 4월 9살의 나이에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는가 하면 ‘황금촬영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담보’로 아역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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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다작으로 활약중인 그는 올해 이미 ‘스위치’에서 권상우와 이민정의 딸 로희를, ‘정이’에서 강수연의 어린시절을 연기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악귀’, ‘2시 15분’등의 작품을 통해 안방에서도 바쁜 한해를 보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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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시즌에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 : 설경의 비밀’에서 빙의되어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유민’역을 통해 다시 한번 스크린 공략에 나서는데, ‘천박사’의 김성식 감독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조연출 출신으로 이 인연을 통해 영화에 합류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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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임에도 영화와 시리즈를 오가며 그야말로 역대급 필모그라피를 쌓아나가고 있는 박소이.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 되는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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