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멤버들이 밝히는 JYP의 벌점제도
걸그룹 ‘ITZY’ 멤버 류진과 리아가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만의 특별 인성교육 시스템에 대해서 공개했다.
일주일에 두 번의 인성교육이 있으며, 연습생의 모든 커리큘럼에는 벌점제도가 있어 노래와 춤 점수 외에도 인성 점수가 있다는 JYP.
류진은 사실 자신은 뛰어난 편은 아니라고 밝혔다. 자신의 평가점수는 늘 중간이었는데, 인성 점수 역시 그랬다고. 아무래도 의견을 적극적으로 피력하는 성격이다 보니 인성 점수가 그렇게 좋지 않았다는 것.
리아는 연습생 시절 벌점을 너무 많이 받아 잘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연습실에서 뭘 먹으면 안 되는데 자주 먹었었다고 하는데, 류진 역시 리아와 마찬가지로 연습실에서 뭔가를 많이 먹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ITZY 멤버들 중 가장 점수가 높았던 인물은 누굴까? 다름 아니라 바로 팀의 리더를 맡고 있는 예지라고. 이에 류진 역시 상위권이 아니었냐고 되물은 리아.
하지만, 류진은 자신은 벌점 때문에 언제나 하위권이나 높아야 중위권이었다는 사실을 재차 확인시켜 주었으며, 리아는 “우리는 동기”라며 남다른 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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