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과의 열애설 인정한 브브걸 유정
지난 7월 배우 이규한이 11살 연하인 ‘브브걸’의 멤버 유정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보도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올 초 KBS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함께 출연하며 자연스레 가까워졌으며, 방송이 끝난 후에도 꾸준히 만남을 가져오던 중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이내 두 사람의 소속사는 사석에서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친한 선후배 사이인 것은 맞지만,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며 단순한 헤프닝으로 일단락되는 것 같았는데요.
놀랍게도 열애설이 공개된 지 2개월 여만인 9월 7일, ‘브브걸’의 소속사인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당시에도 두 사람이 교제 중이었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모쪼록 열애설이 사실이 되었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들의 열애 사실이 더욱 더 주목되는 이유는 올 초 이규한이 채널A ‘신랑수업’에서 본 타로점에 의하면 ‘봄·여름에 만나서 가을에 결혼을 약속하는 것이 가장 좋은 계획’이라는 해석이 나온 적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어느덧 날씨가 많이 선선해지며 가을이 왔다는 사실을 체감하는 요즘인데요. 타로점에서처럼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된 이규한에게 또 다른 반가운 소식이 전해질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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