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똘망똘망 잘생긴 꼬마의 정체는 누구?
어린 시절에도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던 이 꼬마, 누군지 알아보실까요? 바로 ‘최초’이자 ‘최고’라는 눈부신 기록을 세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보이그룹 BTS(방탄소년단)의 멤버 뷔의 어린 시절입니다.
9월 8일 데뷔 10년 만의 첫 솔로 앨범인 ‘Layover’를 발매하는 뷔, 음악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예능에도 출연해 반가움을 사는데요. 지난 7일에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연습생이 되기 전까지 춤이라곤 춰본 적이 없었다고 알려진 뷔, MC인 유재석이 깜짝 놀라 사실이냐고 묻자, 자신 역시 깜짝 놀라며 “아니다, 저 춤추는 거 되게 좋아한다”라고 답변했는데요.
유치원 때부터 용돈 받으려고
게다리춤 미친 듯이 췄어요.
자칭 용돈의 신이었다는 그. 가족과 친가와 외가할 것 없이 어른들이 춤만 추면 용돈을 더 주시기에 “오냐? 땡큐다!”하며 춤을 추며 자신의 끼를 발산했으며, 학창 시절에는 반 대표로 장기 자랑에 나가 대성의 ‘날 봐 귀순’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아이돌로 활동 중이지만 대선배인 나훈아의 노래들을 비롯해 트로트를 무척 좋아한다고 밝힌 뷔. 어린 시절 맞벌이로 바쁜 부모님 대신 할머니 밑에서 자라다 보니 자연스럽게 트로트를 접했기 때문이라구요.
할머니와 부모님에 대해서는 애틋하고 뭉클한 마음을 드러낸 뷔. 하지만 두 동생과는 서로의 생일을 챙기지 않아 1년에 한두 번 만나며, (동생들이)자신에 대해 무지한 것 같다라며 쿨한 면모를 보여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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