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고지식단으로 관리하는 스타들 누구?
7년째 탄수화물 안 먹는다는 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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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문의 검’으로 돌아온 이준기. 42세에도 20대 같은 동안 외모와 고난도의 액션신을 소화해 내는 그는 연기를 위해 무려 7년째 쌀과 밀가루를 철저하게 끊고 두부를 주식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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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라면을 무척이나 좋아했다는 그는 과거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가끔 라면이 먹고 싶으면 곤약면으로 대체해 먹는다고 밝혔는데, 이토록 철저하게 관리하는 이유는 바로 액션신 촬영을 위해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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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밤을 걷는 선비’ 촬영 당시 부상을 당했던 그는 밀가루나 탄수화물이 몸에 염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끊었으며, 처음 1~2년은 무척 힘들었지만, 하다 보니 몸도 가볍고 좋다고 한다.
한 달 만에 10kg 감량한 전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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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인기 예능인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회장 전현무는 최근 저탄고지 식단으로 85kg이었던 체중을 한 달 만에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밥과 빵, 면, 등의 탄수화물을 끊고 키토제닉 식단으로 다이어트 중이라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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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고 단 음식은 먹지만 대신 탄수화물만 줄였더니 살이 빠졌다고 기뻐하던 그.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와의 여행길에서 면만 7끼를 먹는 등 고삐 풀린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10일 만에 7kg 감량 비법 공개한 윤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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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루 3끼 다 먹어도 7kg을 감량하는 방법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밥 먹기 10~15분 전 당근과 사과를 갈아 먹는가 하면 유산균을 챙겨 먹고, 쌀밥 대신 컬리 플라워와 키토 김밥, 고구마 등을 먹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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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는 직접 연구한 다이어트 식단을 제작진에게 전달했고, 제작진들 역시 10일 만에 최대 7kg을 감량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또한 물을 많이 마시고, 하루 수면시간 7시간을 지켜야 한다는 팁을 전하기도 했다.
하루에 물 5리터씩 마신 최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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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워 바디’의 주연을 맡았던 최희서는 복근 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작품에 들어가기 한 달 반 전부터 하루에 3시간씩 혹독한 운동과 함께 탄수화물을 끊고, 물을 5리터씩 마셨다고 한다. 사람의 몸만큼 정직한 게 없는 것 같다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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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원하는 만큼 그 장면이 안 나왔다면 분명 자신 탓을 했을 거라는 최희서. 조금 덜 먹을 걸, 조금 더 운동할걸. 그러느니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만들어 놓아야 후회 없을 것이라며 배우로서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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