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에도 최강 동안 미모 자랑하는 배우 최강희
1990년대 중반 청소년 드라마 ‘나’와 ‘학교’에 이어 영화 ‘여고괴담’ 등의 작품으로 얼굴을 알린 최강희.
어느덧 40대 중반임에도 방부제 같은 미모를 자랑하며 장나라와 함께 연예계 최강 동안 미녀 배우로 손꼽히는 그녀인데요. 지난 2021년 KBS 드라마 ‘안녕? 나야!’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습니다.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는 줄만 알았던 최강희. 지난해 가을 한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에 대해 좀 더 알아보겠다는 생각이 들어 고깃집 설거지 알바와 절친인 김숙의 집에서 가사 도우미로 일하고 지내고 있다며 깜짝 놀랄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었지요.
지난 3월에는 2년간 활동을 쉬며 5~6kg가량이 늘어 7주의 기적으로 체중감량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다이어트를 도운 이는 바로 ‘나 혼자 산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의 프로그램으로 친숙한 스포츠 트레이너 양치승이었는데요.
그간 배우 성훈과 김우빈을 비롯해 방탄소년단의 진, 한효주, 진서연, 김아중 등의 보디 트레이닝을 담당했던 양치승. 그의 도움으로 배우 황석정과 마마무의 솔라 역시 멋진 보디 프로필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최근 SBS ‘강심장리그’에 출연한 양치승은 처음에는 살이 쪄서 온 최강희를 보고 “왜 배우가 살이 쪄서 왔냐?”고 혼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피나는 노력 끝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최강희의 반전 몸매에 매우 놀랐다고 합니다.
54kg이었던 최강희. 지난 5월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6주 만에 48kg까지 체중을 감량했으며, 골격근량은 21.6, 체지방률 17.8로 완벽하게 성공했다고 밝히며 양치승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고 하지요.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 최강희, 조만간 좋은 작품에서 다시 만나길 기대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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