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유지어터라는 이청아의 관리법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셀러브리티’에서 문화재단의 이사장 윤시현 역할을 모아 우아하고 기품 있는 모습을 보여준 배우 이청아가 자신만의 다이어트법을 공개했습니다.
평소 아침 식사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이청아.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주일간의 아침 식사와 몸무게, 운동 철학을 공유했는데요.
아침 공복 체중 52.2kg으로 기존보다 조금 쪘다고 밝혔으며, 현미밥에 소고기를 듬뿍 넣은 토마토 카레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헬스장으로 향했습니다. 51kg이 넘으면 헬스장을 찾는 편이라구요.
자신을 10년째 유지어터라고 소개한 이청아. 몸을 적당한 상태로 유지해야 피곤해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한다며, 꾸준한 운동과 함께 식단을 공개하며 결국 50kg까지 체중을 감량했습니다.
2004년 영화 ‘늑대의 유혹’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되며 얼굴을 알린 이청아. 당시에는 젖살이 채 빠지지 않은 통통한 모습이었는데요. 꾸준한 관리로 지금의 미모를 완성, 그의 말처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청아는 그간 여러 시상식에서 남다르고 우월한 드레스 패션과 핏으로 화제를 일으킨 바 있습니다. 2019년 서울드라마어워즈와 SBS 연기대상에서는 각각 블랙과 화이트 수트로 멋짐을 뽐냈는데요.
2021년 MMA에서는 시스루 드레스 아래로 청바지를 입는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이며 10년 뒤에 재조명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 연말 SBS 연기대상에서는 과감한 하프 오프숄더에 각선미가 드러나는 롱블랙 드레스로 자태를 뽐냈습니다.
이청아는 현재 이보영, 이무생 등의 배우들과 하이드’의 촬영에 임하고 있는데요. 사라진 사람과 진실을 쫓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추적 스릴러 드라마로 ‘조선로코 녹두전’과 ‘쌈, 마이웨이’를 연출해 호평받은 김동휘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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