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유명 카페에서 알바 중인 모습 목격된 서인국
이달 초 울산의 유명 카페에서 유난히 잘생긴 아르바이트생이 목격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잘생김이 묻어나온 해당 알바생의 정체는 다름 아니라 가수 겸 배우 서인국.
해당 카페는 서인국의 친동생이 운영하는 카페로 서인국은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해당 카페에서 일일 알바를 하게 되어 주문도 받고, 케이크도 만드는 등 열심히 해보겠다며 홍보한 바 있다.
서인국을 직접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카페에 몰렸고, 특히나 한 팬은 서인국을 보기 위해 무려 11시간이나 걸려 울산에 가 서인국이 직접 내려주는 커피를 마셨다며 인증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소담과 함께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의 촬영에 임하고 있는 서인국. 촬영차 고향인 울산에 들르게 되자, 동생의 카페에서 알바생으로 나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웹툰 ‘이제 곧 죽습니다’를 원작으로,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주인공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는 이야기를 그리며 서인국이 주인공 ‘최이재’를, 박소담이 이재에게 12번의 삶과 죽음이라는 심판을 내리는 ‘죽음’을 연기한다.
두 사람 외에도 김지훈, 고윤정, 남경읍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며, 환생한 최이재 역할로는 오정세, 최시원, 성훈, 김강훈, 장승조, 이도현, 이재욱 등 어마어마한 배우들이 출연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재, 곧 죽습니다’는 올 연말 공개될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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