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1 가정 1 에릭남’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8/CP-2023-0041/image-d24e4c5f-3053-403b-8967-5797394eee15.png)
2011년 MBC 위대한 탄생 2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데뷔한 가수 에릭남. 어느덧 12년이 넘는 긴 기간동안 가수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8/CP-2023-0041/image-9f433f94-c7b7-4ffc-8e45-b88f6e358621.png)
미국에서 나고자란 그, 학창시절 유일한 동양인이었던지라 온갖 차별과 시비들을 겪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그에 휘둘리지 않고 묵묵히 견뎌내며 동양인 최초 부회장으로 선출되기도 한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8/CP-2023-0041/image-e04a256c-ab6f-4afa-8e9c-a9d76781110c.png)
영어와 한국어 중국어와 스페인어 4개국어에 능통한 에릭남. 심지어 한국으로 오기 전 초봉이 무려 1억 원에 달하는 글로벌 회계법인에서 일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덕분에 엄친아라를 대표하는 스타가 된 그.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8/CP-2023-0041/image-1f65fdaa-7351-453c-8130-aa7d6c3ee74c.png)
특히나 한국 남성들에게서는 보기 힘든 스윗함과 젠틀함, 매너 등으로 ‘1 가정 1에릭남’의 보급이 시급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 놀랍게도 8살의 어린 나이에 어머니에게 미역국을 끓여드렸다고…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8/CP-2023-0041/image-de110296-c673-4b4e-8667-3579b22d3849.png)
때는 1996년, 8살 차이의 막내 동생이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침대에 누워 있었던 그의 어머니. 산모에게 미역국이 좋다는 얘기를 들은 그는 어머니에게 조리법을 물어 미역을 직접 불리고 끓여서 어머니에게 대접했다고 한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8/CP-2023-0041/image-f3b4449a-bdc1-4ccb-949e-5d5699530551.png)
정확한 조리법까지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가스렌지 위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아서 무언가를 밟고 올라가 조리했던 것을 기억한다는 그. 사람들이 놀라워하자 그게 ‘왜’ 놀라워할 일이냐고 오히려 의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8/CP-2023-0041/image-34046c70-17be-4186-85de-7254d9db5ded.jpeg)
한편, 에릭남은 지난해 할리우드의 심리 스릴러 영화 ‘트랜스플랜트(Transplant)’의 출연 소식을 전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했음을 알린 바 있으며, 오는 9월 앨범 ‘House on a Hill’을 발매, 80여회의 글로벌 투어를 진행하며 바쁘게 지낼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