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 뉴저지’ 손태영이 공개한 으리으리한 뉴저지 저택
자녀들과 함께 미국 뉴저지에 지내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손태영이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뉴저지의 저택을 공개했다.
넓은 잔디 마당과 널찍한 지하 공간이 딸린 2층짜리 단독주택에 거주 중인 손태영. 큼직한 마당만큼이나 집안 구조 역시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탁 트인 구조라 이목을 끌었다.
또한 큰 미끄럼틀과 그네, 트램펄린 등이 한편에 자리 잡고 있어도 넓은 마당에는 종종 사슴들이 쉬어가기도 하며 겨울에는 특히나 예쁘다고 자랑했는데, 학업보다는 자녀들이 유년 시절을 그저 재밌게 즐겼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주를 결정했다고.
서울에서와는 달리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걱정할 필요도 없으며,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을 보는 게 너무나 행복하다고 한다.
2008년 동료 배우인 권상우와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둔 손태영. 2017년 ‘당신은 너무 합니다’을 마지막으로 아이들과 함께 미국 뉴저지로 건너가 생활하고 있다.
평소 아내와 자녀들을 향한 마음이 유별난 권상우. 4년 동안 살림만 해온 아내 손태영이 활력을 찾았으면 좋겠다며 유튜브 출연을 적극적으로 권장했다고 한다.
아무래도 한국과 다른 미국의 일상. 손태영은 자신의 콘텐츠를 통해 영상으로나마 ‘눈으로 떠나는 여행’, ‘여유’를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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