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기간 중에도 식단 관리했다는 ‘쥬얼리’ 출신 조민아
2020년 결혼과 임신 소식을 함께 전했던 그룹 ‘쥬얼리’ 출신의 조민아. 무려 만난 지 3주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선사한 바 있다.
그렇게 이듬해인 2021년 6월 아들을 출산한 그는 임신기간 당시에도 식단관리를 하며 매일 태교 운동을 했고, 출산 후에도 매일 스트레칭과 운동을 했다고 한다.
출산 후에도 매일 오전 공복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남편의 아침 도시락을 싸고, 하루 종일 아들을 돌보면서도 짬이 날 때마다 10분 홈트를 반복적으로 했다는 조민아.
시간이 없고 몸이 아프고 다 핑계.
24시간을 쪼개고 틈새 활용을 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
그렇게 결혼과 출산 후 행복하게 지낼 줄만 알았지만, 지난해 안타까운 소식과 함께 이혼을 결정하고 싱글맘으로서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몸도 마음도 2배로 고생해서일까? 육아하느라 37kg까지 빠졌었다는 조민아. 아들을 잘 키우기 위해서 무조건 체력을 키워야겠다고 결심하고 다시 한번 심기일전하고 있다.
안타깝고 아팠던 일들은 모두 잊고 앞으로는 행복한 일 가득하고,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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