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예승이를 연기했던 배우 갈소원. 벌써 10년 전 영화이지만, 여전히 팬들에게는 ‘7번방 예승이’로 불리고 있다. ‘밀수’ 시사회장에 훌쩍 자란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리고 ‘밀수’의 시사회장에서 재결합 한 아빠 ‘류승룡’과의 투 샷이 화제.
SNS애서 종종 서로의 안부를 묻는 ‘천만부녀’. 공개석상에서 오랜만의 투 샷을 보고 흐믓한 미소를 보내는 팬들이 많다. 갈소원은 류승룡이 선물한 초등학생 가방을 아직도 가지고 있을정도로 아직도 특별한 부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동안 , 등에 얼굴을 비치며 연기활동도 이어왔지만, 한편으로 ‘넷볼’로 도민체전에 나가 1등을 하거나 과학과목으로 전고 1등을 하는 등 다채로운 학창 시절을 충분히 즐기고 있다고.
몇 해 전에는 K-POP 커버댄스를 종종 SNS에 올리는 바람에 혹시 ‘아이돌’로 데뷔하는거 아니냐고 예상하는 팬들도 있었다. 게다가 소속사도 YG 엔터테인먼트여서 마냥 말이 안 되는 이야기도 아니었는데…
그럴 마음은 전혀 없고 지금처럼 충분히 학창시절을 잘 보내고 난 후, 성인 연기자로서의 변신을 천천히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다시 한 번 ‘천만부녀’가 한 작품에서 활약할 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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