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여배우 김혜수·송혜교
품격 높여준 명품 주얼리
지난 18일 영화 ‘밀수’의 언론시사회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김혜수는 어쩐지 바비를 연상케 하는 풍성한 헤어스타일과 파스텔 핑크색의 투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늘 남다른 미모와 스타일링을 선사하는 김혜수. 어째 이번 패션은 꽤나 수수해 보이기도 하는데 놀라운 것은 바로 김혜수의 목에 걸려있는 목걸이 가격!
해당 제품은 ‘자유를 되찾은 새’라는 작품명을 가진 프랑스의 명품 주얼리 브랜드인 까르띠에의 제품으로 에메랄드, 자개와 함께 5.99 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총 456개로 장식되어 있으며 가격은 무려 1억 7,500만 원이라는 놀라운 사실!
뿐만 아니다. 지난 19일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더 글로리’로 대상을 수상한 송혜교.
우아한 반머리 헤어스타일과 수수함이 느껴지는 블랙 드레스를 착장, 역시 프랑스의 명품 주얼리 브랜드인 쇼메의 ‘비 마이 러브(BEE MY LOVE)라는 타이틀을 가진 목걸이, 반지 등으로 포인트를 줬다.
송혜교가 착용한 주얼리들 역시 김혜수가 착용했던 ‘자유를 되찾은 새’와 마찬가지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트가 세팅된 제품들로, 양쪽 귀에 착용한 귀걸이는 18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혀있으며 2,630만 원이라고
또한 왼쪽 손가락에 착용한 반지는 11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1,550만 원이며, 화룡점정을 찍은 목걸이는 73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1억 1,500만 원으로 확인 됐다.
두 사람의 명품 미모와 남다른 우아함으로 명품 주얼리들도 더욱더 빛을 발하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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