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MBC 인기 예능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작사가 겸 작곡가 유재환.
통통하고 친근한 외모와 나긋나긋한 말투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는데요.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겸업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유재환은 2019년 32kg을 감량, 훈남으로 변신해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습니다. 불규칙한 생활과 스트레스 등으로 허리 디스크, 탈모 등 10개가 넘는 질병으로 104kg까지 불어났었죠.
6알의 현미밥으로 하루를 버티는 등의 혹독한 방법으로 4개월여 만에 무려 34kg을 감량해 숨어있던 외모를 자랑했었습니다. 이후 2년여간 유지해왔으나, 최근 심각하게 요요가 온 모습이라 보는 이들의 걱정을 사고 있습니다.
요요로 115kg까지 쪄 고지혈증과 통풍을 얻었으며, 내장지방이 너무 많아 염증 수치까지 높아졌다는 유재환. 온몸이 아프고 무기력한 매일을 보내게 되는 게 싫어 최근 다시 운동을 시작해 12kg 가량의 체중을 감량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너무 조급하게 마음을 먹기보다는, 조금 느리게 느껴지더라도 자신에게 맞는 건강한 방법으로 스스로를 단련, 건강을 되찾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