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 프레지던트’의 귀염뽀짝했던 어린 시절
야채곱창을 맛있게 먹고 있는 이 초등학생이 누구인지 알아보시겠나요? 바로 ‘지구 오락실’에서 큰 활약 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래퍼 이영지인데요
평소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는 이영지는 최근 초등학교 시절 학교 끝나고 야채곱창을 시켜 먹으며 마인크래프트 영상 보기를 좋아하는 아이였다고 밝혔습니다.
”
무슨 초등학생이 야채곱창을 먹냐?
술안주 아님?
하지만 팬들이 말도 안 된다며 의심하자 이영지는 날짜까지 박혀있는 당시의 사진을 인증하며 야채곱창 꿈나무였다는 사실을 인증해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2019년 Mnet ‘고등래퍼 3’에 이어 지난해 ‘쇼 미 더 머니 11’에서까지 우승을 차지하며 여성 참가자 최초 우승이라는 역사를 쓴 이영지. 탄탄한 랩 실력 외에도 남다른 흥과 에너지로 예능에서도 큰 활약 하고 있습니다.
나영석 사단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지구 오락실’에 출연 중인 이영지는 시즌 1에서는 ‘괄괄이’라는 별명을 얻은 데 이어, 이번 시즌 2에서는 남다른 활약으로 ‘문화 대통령 = K-컬처 프레지던트’라는 별명을 얻었는데요.
공식적으로 제가 ‘MZ 대통령’, ‘K-컬처 프레지던트’로서 물러나겠다
하지만 해당 메인작가인 이우정이 극본을 맡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시청하지 않은 데다가, 배우 정우성을 알아보지 못해 논란이 될 것을 감지하자 전격 사임을 발표, 사과의 뜻을 전해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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